오랜 준비과정을 거쳐 2002년 전통예술을 아끼고 사랑하는 실력 있는 젊은 일꾼들이 모여 ‘사물놀이 하나아트’ 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다.

가장 한국적이고 제주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공연뿐만 아니라 현대적 감각에 맞는 창작 공연으로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 해 오고 있다. 2005년 ‘神明(신명)’ 이라는 첫 작품발표공연을 시작으로 5회에 걸친 정기공연과 기획공연, 각계각층의 교육사업, 사회서비스 활동, 도내 국악인재 양성과 국내외 행사공연 등을 진행하며 명실상부 전문 공연예술 팀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. 보다 폭 넓은 활동과 다양한 사업으로 거듭나고자 2011년 ‘국악연희단 하나아트’ 라고 명칭을 변경하였으며, 제주의 공연예술과 문화를 세계 속에 알리는데 일역을 다하고자 한다.